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농협은행, 대면 주담대 금리 최대 0.45%p 내린다

  • 2026.09.11(금) 10:47

16일부터 금리 하단 0.20%p, 상단 0.45%p↓
신용대출 금리 상단 0.20%p↓…대출 여력 여유
NH올원e예금은 금리 0.20∼0.30%p 올리기도

NH농협은행이 대면 주택담보대출 상품의 금리를 최대 0.45%포인트(p) 인하한다. 신용대출의 경우 최대 0.20%p 내린다. 실수요자 지원 강화를 위해서다.

11일 농협은행은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. 해당 조치는 오는 16일부터 적용된다.

이에 따라 대면 주담대 금리 하단은 약 0.20%p, 상단은 약 0.45%p 내려간다. 현재 농협은행의 주요 주담대 상품인 NH주택담보대출의 대면 적용 금리는 연 4.69%~연 6.69% 수준이다.

5년 주기형은 연 5.34%~연 7.24%에 형성돼 있다. 금리 인하 조치로 각각 연 4.49%~연 6.24%, 연 5.14%~6.79%까지 내려갈 예정이다.

농협은행은 신용대출도 금리 상단을 0.20%p 가량 내리기로 했다. 현재 신용대출 금리는 6개월 만기 연 4.90%~연 6.10%, 1년 만기 연 5.13~6.34%다. 금리가 인하되면 각각 연 4.90%~5.90%, 연 5.13~6.14% 수준으로 조정된다.

농협은행은 지난 5월부터 강도 높은 가계대출 총량 관리를 이어간 끝에 지난 7월부터 대출 여력에 숨통이 틔였다.

이날 농협은행은 NH올원e예금 금리도 0.20∼0.30%p 인상한다. 만기 6개월 이상∼2년 미만 상품은 0.20%p, 만기 2년 이상∼3년 미만 상품은 0.30%p 금리가 인상된다.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 등 시장실세금리 반영한 조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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